자매마을과 더욱 상대에 대해 알고, 배려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결연관계속에서 서로 돕고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 발전해 나갈것입니다.

일상의 생활은 분주한 도시민 이라 할지라도 마음에 고향을 품고
살수 있다는 측면에서 도시민에게 편안한 여가와 농촌체험기회를,
사회봉사와 참여의 관점에서 농촌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작은 기회지만 큰만족으로도 함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5일 근무제 확산과 함께 농협중앙회등이 펼치고 있는
1사 1촌운동에 힘입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1960년대에서 서구에서 시작된 Grenn Tour는 1990년총에 일본에서도
활성화되기 시작해서, 우리 또한 여행 패턴도 소비,향락성 여행에서
가족단위의 체류형, 체험형여행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농촌체험여행은 아이들에게 가벼운 노동과 놀이를 통해 흙과땀,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적 학습의 연장이라 할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푸른 꿈의 무한한 무공해 상상력을 심어 줄 수 있는 외갓집을 선사할 수 있는 "1교 1촌 운동"에
많은 선생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